박인로 · 1630년 · 고전시가(연시조). 퍼블릭 도메인 원문과 학력평가 출제 이력, 그리고 포도뱅크K가 만든 내신형 문제 15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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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줄 답 — 오륜가는 박인로가 1630년에 지은 고전시가(연시조)이고,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내신 시험에서 자주 다루는 작품입니다. 이 페이지에는 저작권이 만료된 원문과 포도뱅크K가 생성한 내신형 문제 15개와 해설, 문제지 PDF 7쪽이 있습니다.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열람·내려받기 할 수 있습니다.
갈래
고전시가(연시조)
발표
1630년
문제지
7 쪽
생성 문항
15 개
아래 전문 원문을 포도뱅크K에 넣어 만든 문제입니다. 기출을 옮긴 것이 아니라 새로 만든 문제이고, 전체 15문항을 정답·해설과 함께 싣습니다. 같은 내용을 아래 문제지 PDF 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.
윗글의 표현상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?
② 설의적 표현을 통해 부부 사이의 도리가 지닌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.
[출제의도] 작품 전반에 나타난 수사적 특징과 그 효과를 파악한다. [정답 풀이] ② '가즐 소냐', '重(중)ᄒᆞᆯ 소나', '조ᄒᆞᆯ 소냐' 등 설의적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부부 관계가 인륜의 시작이자 매우 중요한 것임을 역설하고 있다. 본문 전반에 걸쳐 이러한 수사법이 주제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. [오답 풀이] ① 부부 관계의 가변성(변하기 쉬움)을 경계하는 것이 아니라, 불변의 도리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부적절하다. ③ 인간 관계의 덧없음이나 슬픔이 아니라, 유교적 가치관에 따른 관계의 정립과 긍정적 지향을 드러내고 있다. ④ '如鼓瑟琴' 등의 비유가 나타나나, 이는 화합의 상태를 비유한 것이지 갈등이 해소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. ⑤ 과거와 현재의 대비를 통해 관계의 변화를 다루는 내용은 지문에 나타나지 않는다. [함정 분석] 표현 기법(설의, 비유, 대비 등)의 명칭은 익숙하지만, 그것이 실제 지문에서 어떤 '내용적 목적'으로 쓰였는지를 미세하게 변조하여 함정을 설계함. 특히 ①번의 '가변성'은 '중요성'과 단어 결이 달라 정답에서 멀어짐.
㉠ '크다'의 문맥적 의미와 가장 가까운 것은?
② 그는 장차 나라를 이끌 막중한 인물이다.
[출제의도] 다의어의 문맥적 의미를 파악하여 유사한 사례를 찾는다. [정답 풀이] ② ㉠ '크다'는 지문에서 부부의 도리가 인륜의 근본으로서 '중요하다' 또는 '가치가 높다'는 의미로 쓰였다. ②의 '막중한' 역시 책임이나 가치가 매우 크고 중요하다는 의미이므로 문맥적 의미가 가장 유사하다. [오답 풀이] ① '광대하다'는 물리적 혹은 추상적 범위나 넓이가 크다는 의미에 가깝다. ③ '근본적인'은 사물의 본질이나 뿌리가 된다는 의미로, 중요성과는 결이 다르다. ④ '심오하다'는 사상이나 이론의 깊이가 깊고 오묘하다는 의미이다. ⑤ '중대사'는 일이 매우 중요하고 크다는 사건 중심의 표현으로, 인륜의 가치를 뜻하는 ㉠과는 층위가 다르다. [함정 분석] '크다'의 사전적 의미(부피, 넓이)가 아닌 추상적 가치(중요성)를 묻는 문항임. 유사한 추상어들 사이의 미세한 뉘앙스 차이를 변별해야 함.
<보기>를 참고하여 윗글을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?
③ '如鼓瑟琴(여고슬금)'하겠다는 다짐은 부부간의 정서적 유대를 중시하여 유교적 예법보다 개인의 감정적 만족을 우선시하려는 의도겠군.
[출제의도] 유교적 가치관이라는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작품을 종합적으로 이해한다. [정답 풀이] ③ '如鼓瑟琴'은 거문고와 비파의 조화처럼 부부 사이의 화목함을 비유한 것이다. 그러나 윗글 전체의 맥락은 부부간의 '정(情)'보다 '예(禮)'와 '공경'을 강조하고 있으므로, 개인의 감정적 만족을 예법보다 우선시한다는 해석은 지문의 논조와 정반대된다. [오답 풀이] ① 첫 수에서 부부로부터 오륜과 생민이 시작된다고 하였으므로 적절한 감상이다. ② '天定'은 하늘이 정해준 것이라는 의미로, 운명론적 혹은 초월적 질서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맞다. ④ 손님을 대하듯 공경한다는 의미로, 유교적 덕목인 '경(敬)'의 실천을 의미한다. ⑤ 부창부수하여 집안이 화목해진다는 것은 부부의 조화가 가정의 평화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반영한다. [함정 분석] '화목함'이라는 긍정적 시어 뒤에 '예법보다 감정 우선'이라는 현대적 가치관을 슬쩍 끼워 넣어, 유교적 엄숙주의를 강조하는 본문의 결론적 태도와 충돌하게 만듦.
ⓐ '擧顏齊眉(거안제미)'에 담긴 화자의 태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?
③ 지극한 정성으로 상대를 대접하고 공경하는 예우의 태도
[출제의도] 고사성어의 함축적 의미와 화자의 지향점을 연결하여 파악한다. [정답 풀이] ③ '거안제미'는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들어 남편에게 바쳤다는 맹광의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, 부부 사이의 지극한 공경과 예의를 상징한다. 이는 윗글에서 강조하는 '공경'과 '예별'의 구체적 실천 양상이다. [오답 풀이] ① 관용보다는 예의와 격식을 갖춘 공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. ② 유교적 질서가 내포되어 있으나, 화자가 강조하는 바는 권위가 아니라 상호 존중과 예절이다. ④ 고난 극복의 의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시어이다. ⑤ 화자는 진심 어린 공경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형식적 겉치레라는 해석은 적절하지 않다. [함정 분석] '거안제미'가 여성의 순종적 행위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②번 '권위적 태도'라는 매력적 오답을 배치함. 그러나 지문의 핵심은 '공경'이라는 보편적 도리임.
윗글의 화자가 지향하는 삶의 자세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?
③ 부부간의 정(情)이 깊어질수록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편안함을 추구해야 한다.
[출제의도] 지문의 세부 구절을 통해 화자의 가치관을 정밀하게 분석한다. [정답 풀이] ③ [A] 구간에서 '情(정)만 重(중)케 가질 것가'라며 정에만 치우치는 것을 경계하고, '禮別(예별) 업시 居處(거처)ᄒᆞ'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. 따라서 정이 깊어질수록 격식을 버려야 한다는 진술은 화자의 태도와 정면으로 배치된다. [오답 풀이] ① '敬待如賓(경대여빈)'은 손님처럼 공경한다는 뜻으로 적절하다. ② '天定配匹(천정배필)'이라는 표현에서 확인할 수 있다. ④ '夫唱婦隨(부창부수)'와 '一家天地 和(화)'를 통해 알 수 있다. ⑤ 마지막 수에서 '사ᄅᆞᆷ의 百福(백복)이 夫婦(부부)에 가잣거든'이라고 명시하고 있다. [함정 분석] 일반적인 부부 관계의 통념(친해지면 편해진다)을 오답으로 설계하여, '예별'과 '공경'을 절대적 가치로 두는 화자의 특수한 유교적 태도를 변별하게 함.
윗글의 화자가 청자(또는 독자)에게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?
② 역사적 인물의 사례를 인용하여 실천해야 할 규범을 구체화하고 있다.
[출제의도] 작품의 전개 방식과 설득 전략을 파악한다. [정답 풀이] ② 윗글은 '冀缺(기결)'과 '孟光(맹광)'이라는 중국의 고사 속 인물들을 언급하며, 그들이 보여준 공경의 자세를 본받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. 이는 추상적인 유교 윤리를 구체적인 롤모델을 통해 제시하는 방식이다. [오답 풀이] ① 화자의 개인적 경험이나 고백은 나타나지 않는다. ③ '一家天地' 등의 표현이 있으나 자연 법칙을 근거로 논리를 전개하는 것은 아니다. ④ '정'과 '예'를 언급하나 이를 절충하는 것이 아니라 '예'의 우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. ⑤ 설의법을 통해 경계하는 태도는 보이나, 가설적 상황 설정과 경고가 주된 방식은 아니다. [함정 분석] '고사 인용'이라는 표현 대신 '역사적 인물의 사례'라는 상위 개념어를 사용하여 재진술함. 또한 '절충안'과 같은 그럴듯한 논리적 용어로 함정을 유도함.
윗글의 내용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?
④ 부부는 본래 남남으로 만난 사이이기에 혈연 관계보다 그 중요성이 덜하다고 볼 수 있다.
[출제의도] 지문에 제시된 정보를 정확하게 독해하고 관계를 파악한다. [정답 풀이] ④ 마지막 수에서 '남으로 삼긴 거시 夫婦(부부)ᄀᆞᆺ치 重(중)ᄒᆞᆯ넌가'라고 하여, 비록 남으로 만났으나 그 어떤 관계보다 중요함(重)을 강조하고 있다. 따라서 중요성이 덜하다는 진술은 지문의 내용과 정반대된다. [오답 풀이] ① 첫 수에서 부부가 있은 후에 부자형제가 생긴다고 명시되어 있다. ② '夫婦(부부) 곳 아니면 五倫(오륜)이 가즐 소냐'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 ③ '夫唱婦隨'하여 '一家天地'가 화합한다는 구절에서 알 수 있다. ⑤ '사ᄅᆞᆷ의 百福(백복)이 夫婦(부부)에 가잣거든'이라는 표현에 근거한다. [함정 분석] '남으로 만났다'는 사실적 전제는 맞지만, 그로부터 도출되는 '중요성'의 결론을 뒤집어 D2 함정을 구성함.
[A]와 [B]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?
① [A]는 부부간의 정서적 밀착을 경계하고 있고, [B]는 부부 화합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다.
[출제의도] 지문의 각 구간이 담당하는 기능과 주제 의식을 통합적으로 파악한다. [정답 풀이] ① [A]에서는 정(情)에만 치우쳐 예의를 잃는 것을 경계하며 '경대여빈'의 자세를 강조한다. [B]에서는 부부 관계가 모든 복의 근원이므로 화합하지 않을 수 없다는 당위적 결론을 내리고 있다. [오답 풀이] ② [A]는 기원 탐구가 아니라 태도 교정이며, [B]는 관계의 종결이 아니라 지속적 화합을 말한다. ③ [A]와 [B] 모두 유교적 도리에 따른 관계 맺기를 다루며, 사회적 평판이나 내면적 평화라는 키워드는 핵심에서 벗어난다. ④ 비교를 통한 성찰이나 절대적 기준에 의한 타인 비판의 논조는 나타나지 않는다. ⑤ 고사 속 인물을 언급하나 이는 지향점의 제시이지 과거에 대한 그리움(향수)은 아니다. [함정 분석] '정서적 밀착 경계'라는 표현은 본문의 '情만 重케 가질 것가'를 재진술한 고난도 표현임. 이를 정확히 포착해야 함.
㉡ '重(중)ᄒᆞᆫ'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?
③ 인륜의 근본으로서 부부 관계가 지닌 윤리적 위상을 강조한다.
[출제의도] 핵심 시어의 상징적 의미와 작품 전체의 주제 의식을 연결한다. [정답 풀이] ③ 윗글에서 '중(重)하다'는 표현은 반복적으로 사용되며, 부부가 오륜의 시작이자 생민의 근본이라는 점을 뒷받침한다. 즉, 부부 관계가 유교적 윤리 체계에서 차지하는 절대적이고 근본적인 위상을 의미한다. [오답 풀이] ① 물리적 결합이나 견고함과는 거리가 먼 윤리적 가치이다. ② 화자는 오히려 정서적 유대(情)에만 치우치는 것을 경계하고 있으므로 부적절하다. ④ 사회적 책임보다는 부부 사이의 도리와 예절이라는 수양론적 측면이 강하다. ⑤ 세속적 성공과는 무관한 도덕적 가치 지향을 보여준다. [함정 분석] '무겁다'는 의미의 다양한 층위(물리, 심리, 윤리, 사회) 중 지문의 유교적 맥락에 부합하는 '윤리적 위상'을 골라내야 함.
셋째 수의 '冀缺(기결)갓치 ᄒᆞ오리라'에 담긴 화자의 의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?
③ 일상 속에서도 예법을 지켜 상대를 존중하며 살겠다.
[출제의도] 고사 인용의 맥락을 통해 화자의 구체적인 실천 의지를 파악한다. [정답 풀이] ③ 기결은 밭에서 일하는 남편에게 아내가 밥을 가져다줄 때 서로 손님처럼 공경했다는 고사의 주인공이다. 화자는 이를 본받아 일상적인 거처(居處)에서도 예별과 공경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. [오답 풀이] ① '허물없는 관계'는 화자가 경계하는 '예별 없는 거처'에 해당하므로 반대된다. ② 배우자의 부족함 보완은 고사의 핵심 내용이 아니다. ④ 자연 은거(안빈낙도)와는 관련이 없는 유교적 실천 윤리이다. ⑤ 관계의 갱신이나 반성보다는 지속적인 공경의 유지에 초점이 있다. [함정 분석] '기결'이라는 인물의 이름을 알더라도, 그가 상징하는 바가 '허물없음'인지 '공경'인지 지문의 '예별'이라는 단어와 연결하여 판단해야 함.
<보기>의 관점에서 윗글을 비판적으로 이해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?
② '禮別(예별) 업시'를 경계하는 태도는 부부 사이의 정서적 공감을 차단하여 관계의 경직성을 초래할 위험이 있군.
[출제의도] 현대적 비판 관점을 도입하여 작품의 한계를 분석한다. [정답 풀이] ② <보기>는 정서적 유대와 소통을 중시한다. 윗글이 '예별'과 '공경'을 극단적으로 강조하며 '정(情)'을 경계하는 것은, 현대적 관점에서 볼 때 부부 사이의 자연스러운 감정 교류를 방해하고 관계를 형식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비판이 가능하다. [오답 풀이] ① 백년을 아침처럼 여기겠다는 것은 영원성을 지향하는 것이지 유한성을 간과한 비판 지점은 아니다. ③ 부창부수는 조화를 강조하는 맥락이며, <보기>의 핵심인 '정서적 공감'과 직접 연결된 비판으로는 ②가 더 적절하다. ④ 관계 중심적 행복관 자체가 <보기>의 관점과 충돌한다고 보기는 어렵다. ⑤ 거안제미는 공경의 상징이지 가사 노동 폄하의 맥락으로 지문에서 쓰인 것은 아니다. [함정 분석] ③번이나 ⑤번처럼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비판도 그럴듯하지만, <보기>에서 제시한 '정서적 유대와 공감'이라는 키워드에 가장 밀착된 비판은 ②번임.
'百年(백년)을 아적 삼아'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?
② 부부로 함께하는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초심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.
[출제의도] 관용적 표현의 함축적 의미를 문맥 속에서 파악한다. [정답 풀이] ② '백년'은 부부의 일생을, '아적(아침)'은 시작하는 때를 의미한다. 즉, 평생을 처음 만난 아침처럼 설레고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살겠다는 화자의 지극한 태도를 나타낸다. [오답 풀이] ① 쾌락적 태도와는 거리가 먼 도덕적 의지이다. ③ 과거의 영광이나 복수와는 관련이 없다. ④ 경제적 준비나 가업 정진의 맥락이 아니다. ⑤ 관계의 끝을 예견하는 애상적 분위기가 아니라 긍정적 지향을 담고 있다. [함정 분석] '아침'이라는 단어가 주는 '부지런함'이나 '시작'의 이미지를 이용해 ③, ④번과 같은 오답을 설계함. '백년해로'의 맥락을 놓치지 않아야 함.
윗글에서 '如鼓瑟琴(여고슬금)'과 '夫唱婦隨(부창부수)'를 통해 강조하고자 하는 공통된 가치는?
② 부부간의 조화로운 화합과 상호 협력
[출제의도] 서로 다른 비유와 성어가 지향하는 공통의 가치를 도출한다. [정답 풀이] ② '여고슬금'은 악기의 조화로운 소리를, '부창부수'는 남편이 부르면 아내가 따르는 화답을 의미한다. 두 표현 모두 부부 사이의 어울림과 조화를 통한 화합을 지향하고 있다. [오답 풀이] ① '예별'은 구별을 강조하지만, 위 두 표현은 화합에 초점이 있다. ③ 가문의 번창은 결과적인 측면일 수 있으나 두 표현의 직접적인 함의는 아니다. ④ 독립적 자아 실현은 현대적 가치관이며, 지문은 조화와 통합을 강조한다. ⑤ 종교적 맥락은 지문에 나타나지 않는다. [함정 분석] 지문 전체에서 '예별(구별)'이 강조되다 보니 ①번을 고르기 쉽지만, 특정 시어인 '여고슬금'과 '부창부수'는 '화합'의 측면을 담당하고 있음을 변별해야 함.
첫째 수에서 다섯째 수까지의 시상 전개 과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?
① 부부의 근원적 중요성 확인 → 일상적 실천 규범 제시 → 부부 화합의 복락 강조
[출제의도] 작품 전체의 시상 전개 과정을 구조적으로 파악한다. [정답 풀이] ① 1~2수에서 부부가 인륜의 시작이며 천정배필임을 밝히고(중요성), 3~4수에서 경대여빈, 거안제미 등 구체적 태도를 제시하며(실천 규범), 5수에서 부부가 화합할 때 모든 복이 갖춰진다고 마무리(복락 강조)하고 있다. [오답 풀이] ② 갈등이나 외부 조력자의 등장은 나타나지 않는다. ③ 현실적 한계 비판이나 사회 질서 개편의 의지는 보이지 않는다. ④ 자연과의 물아일체는 이 작품의 주제와 무관하다. ⑤ 도덕적 타락을 경계하는 톤은 있으나 과거 회상이나 위계 재확립이 주된 전개는 아니다. [함정 분석] 각 수의 핵심 내용을 통합하여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낸 선지를 고르는 문항임. 부분적인 특징(경계 등)에 매몰되지 않고 전체 흐름을 보아야 함.
윗글의 '五倫(오륜)'과 '百福(백복)'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?
② '오륜'의 실천이 전제될 때 비로소 '백복'이 실현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.
[출제의도] 지문의 핵심 개념어 사이의 논리적 연결 고리를 추론한다. [정답 풀이] ② 지문은 부부의 도리(오륜의 시작)를 다하는 것이 모든 복(백복)의 근원이라고 말한다. 즉, 도덕적 규범인 오륜을 바로 세우는 것이 행복의 근본 조건임을 강조하는 유교적 인과관계를 보여준다. [오답 풀이] ① 유교적 관점에서 도덕과 복락은 상충하는 것이 아니라 일치하는 것이다. ③ 백복을 사회적 제도의 보상으로 보는 것은 현대적 해석이며, 지문은 부부 관계 자체에 복이 깃들어 있다고 본다. ④ 두 가치는 부부 관계라는 하나의 축에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. ⑤ 백복의 과잉이 오륜을 망친다는 논리는 지문에 나타나지 않는다. [함정 분석] '오륜(의무)'과 '백복(권리/행복)'을 대립적인 관계로 설정한 오답들을 통해, 유교적 수양과 복락의 일치성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3축 통합 추론 문항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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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위키문헌 「오륜가 (박인로)」 · 박인로(1642 사망) 저작권 만료 · 퍼블릭 도메인 · 원문은 옛 표기 그대로이며 현대어로 옮기지 않았습니다
위키문헌(오륜가 (박인로))의 퍼블릭 도메인 판본입니다. 박인로는 1642년에 사망하여 저작권 보호기간이 끝났습니다. 이 페이지에는 원문 전문을 실었습니다.
아닙니다. 포도뱅크K가 위 원문을 읽고 새로 만든 내신형 문제입니다. 평가원·교육청 기출 문항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닙니다. 기출은 출제 이력(어느 시험에 몇 문항 나왔는지)만 정리해 두었습니다.
네. 포도뱅크K에 교과서나 학교 프린트의 지문을 넣으면 같은 방식으로 문제와 해설, 문제지 PDF까지 만들어 줍니다. 선생님뿐 아니라 학생·학부모도 직접 쓸 수 있습니다.
네. 이 페이지 아래에서 15문항 전체가 담긴 문제지 PDF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. 회원가입이나 결제 없이 바로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.
고전시가(연시조)입니다. 박인로가 1630년에 지었습니다. 고등학교 내신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작품이라 포도뱅크K로 내신형 문제 15개를 만들어 두었습니다.
이 페이지에 15문항을 정답·해설과 함께 펼쳐 두었고, 같은 내용이 문제지 PDF 에도 들어 있습니다.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이력은 포도뱅크K 집계 기준으로 확인되지 않아 싣지 않았습니다.
내신 시험에 맞춘 난이도로 15문항을 만들었습니다. 각 문제에 유형과 난이도를 표시했고, 정답과 해설을 함께 실었습니다. 해설은 왜 그 선지가 답인지, 나머지가 왜 아닌지를 모두 설명합니다.
네. 원문은 저작권이 만료된 퍼블릭 도메인이고, 문제와 해설은 포도뱅크K가 생성한 것이라 수업·학습 자료로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. 인용하실 때는 「포도뱅크K」를 밝혀 주시면 됩니다.